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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광양시는 7일 소상공인지원위원회가 대행하는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에서 중마버스터미널 인근 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1회 광양시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 광양경제활성화본부 및 관내 상공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구역의
오덕환 기자 2025-02-08 09: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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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합의한 데 의미가 있다"

내년 최저임금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다. 인상율에 대한 노사 이견은 여전한 모습이지만 온라인에선